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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빛나는구름조각86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6-17 14:16본문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강원도 영월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고민하다작은 언니가 초록한 곳으로 가고 싶다하여 가게된 산골 초가 펜션.풀이 가득한 산속으로 힐링하러 떠나자!산골 초가 펜션한 번 잘못 들어서면 차를 돌리기도 어려운 좁은 길들을 지나산골 초가 펜션 도착.길이 꽤 좁아서 카니발 몰고오신 형부는절대 중간에 나가지 않겠다고 하셨다. 물론 아빠도 마찬가지 허허허우리가 머무른 별채기준 6인 최대 8인 정원이었던 별채.다행히 우리가 예약하기 바로 전에누군가 취소를 해서 예약할 수 있었다. 나름 아주 핫한 곳이었네마루에 다 앉아서 단체사진을 찍을 생각이었는데생각보다 마루에 앉아서 사진을 찍기 애매한 구조여서 아쉬웠다.2인이 머무르는 방들이 마당도 더 넓고 구조가 좋은 것 같다.집 앞에 있던 예쁜 나무 :)별채는 최대 8인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작은 영월출장샵 방 두개가 있다. 화장실도 각각 하나씩 있다.그렇지만 방 크기가 넓지가 않아서한 방에 4명이 자기에는 좀 좁다. 6인 정도가 딱 적당할듯내부는 깨끗했지만 이런 시골집이 처음인 우리는 사실 적응하기 쉽지 않긴 했다.요즘 깔끔하고 예쁜 숙소가 얼마나 많은데..그렇지만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이 있기때문에 싫진 않았다.근데 우린 그렇다 치지만 과연 승자매가 여길 좋아해줄까?오자마자 울면서 집에 다시 돌아가자고 하면 어쩌지? 이렇게 방에 누워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예쁘잖아.아이들도 분명 좋아해줄거야!승자매가 처음 볼 아궁이, 텃 밭도 있고, 강아지도 있고여태까지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하게 해줘야지.일단 우리도 좀 즐겨보자 :)뜨둥 승자매 도착! 오잉?생각보다 너무너무 좋아해주는 애기들.오는 길이 너무 좁아서 힘들었지만 여기 너무 좋다고힐링이라며 영월출장샵 좋아해주는 아이들.너네도 힐링이 필요하구나!?! 귀요미들산골초가펜션에 머물면서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바로 아빠.옛날 생각, 회사다닐때 출장다니던 생각하시며 신난 아부디.아빠가 좋아하시니 우리도 덩달아 행복하네 그것만으로도 충분해!너무 신나서 흥분^^산골 초가 펜션에는 작은 텃밭도 있고 닭장도 있어서필요한 상추나 달걀을 직접 가져다가 먹을 수 있다.승자매와 텃밭에서 직접 상추도 뽑아보고 닭장에서 달걀도 꺼내왔다.이것이 바로 리얼 자연관찰 :)닭 똥 묻은 달걀 들고 좋아하는 2호 크킄 아랫니까지 빠져가주구 귀여움이 폭발한다 정말사실 달걀은 닭장에 들어가기가 무서워서쳐다만 보다 돌아가려는데젊은 사장님께서 왜 그냥 가냐고 일로오라고 하시며도와주셔서 꺼낼 수 있었다.아이들이 있어서 좋은 경험 되라고 도와주신것 같았는데정말 너무 감사했다.그리고 영월출장샵 아직 손님 들어오기 전이니까 잠깐 사진 찍고 가라며안내해주셨던 사랑채. 덕분에 승자매 예쁜 사진 찍었다. 히히원래 강아지도 엄청 무서워하던 승자매였는데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강아지 만져보고서 격하게 신이난 승자매올라가서 엄-청 자랑하고,여기와서 신기한 체험 많이 했다며너무너무 좋아하던 사랑스러운 울 애기들 꺄.불멍하려고 아궁이 앞에 캠핑의자 설치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가 너무 좋았다.이모 캠핑의자 들고오길 잘했지?음식영월 서부시장에 유명하다는 미탄집에서 사온메밀전과 메밀전병 그리구 동강막걸리.민슈도 메밀전 좋아해서 시켜줘야지 했는데택배는 3박스 이상 주문해야 가능하대서.. 눙물....ㅜ.ㅜ메밀전 메밀전병 둘 다 맛 있었는데메밀전병은 간이 좀 쎈편이었던 것 같다.여행엔 역시 고기지!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는 정말 최고!그리고 숙소에서도 영월출장샵 몇가지 밑반찬을 가져다주셔서 고기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숯은 6시 즈음 방에 불을 떼고 나오는 숯으로 해주신다고 한다. 그 시간이 아닌 다른 시간에 음식을 먹으려면숯을 따로 사서 해먹으면 되는데우리는 배가 고파서 숯 따로 사서 해먹었다.장작도 따로 판매를 하고 한박스 만원캠핑가면 만원짜리 장작 사서 쓰는데 그것보다 훨씬 많이 주시는듯!원래는 저녁에 불멍할때만 하려고 했는데마루에 있으려니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불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첫날에 한 박스 둘째날에 두 박스 장작을 사다가 불을 피웠다.우리가 직접 따온 상추에 고기 싸서 먹는 맛, 꾸울맛!삼겹살도 굽고닭갈비도 굽고파인애플도 굽고마쉬멜로도 굽고쫀득이도 굽고구울 수 있는 건 다 구웠다.산골초가 펜션에서 시켜먹을 수 있는 요리는 수제비와 백숙이다.수제비는 아침에 약간 비몽사몽으로 먹어서 잘 영월출장샵 기억이 안난다.맛이 있었긴 한데 개인적으로 건새우 이런거 안좋아하는데수제비 먹을때 같이 씹혀서 많이는 안먹었다. 또르르백숙은 가족모두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다.닭도 엄청 크고 국물도 찐하고 한방 맛이 많이 난다.국물에 밥 말아서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도대체 몇공기를 먹은건지..분명 엄마가 다음 날까지 먹을 밥을 엄마가 했다고 했는데 저녁에 끝나버렸다.백숙 강추강추!!비 오는 날은 역시 부침개지!준비해간 명란으로 명란구이도 하고어제 우리가 가져온 달걀 풀어서 명란 계란말이도 해먹었다.달걀 색깔이 이렇게 노오랗다니 신기해여행에 라면이 빠질 수 있나.돌아오는 날 아침은 라면으로 마무으리 :)힐링영월 가볼만 한 곳은 아래 포스팅 참고선돌 시골 초가 펜션으로 가는길에 있던 선돌 가는길이니 한 번 구경해봐야지:)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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